세계 1위보다 빛난 아마추어 1위...英 슈퍼스타 찰리 헐, "난 워드가 더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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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 헐, 가장 보고 싶은 선수로 로티 워드 지목
ISPS 한다 스코티시 여자오픈에서 뜨거운 관심을 모은 세 선수
영국 여자 골프의 간판 스타 찰리 헐이 ISPS 한다 스코티시 여자오픈에서 함께 플레이할 아마추어 세계 1위 출신 로티 워드를 가장 보고 싶은 선수로 꼽았다. 24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던도날드 링크스(파72·6538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대회에서 헐,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미국), 그리고 로티 워드가 한 조로 편성되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찰리 헐, 로티 워드에 대한 존경과 기대
헐은 지역 매체 '더 골핑 가제트'와의 인터뷰에서 로티 워드를 가장 보고 싶은 선수로 지목했다. 그는 “워드와 같은 퍼팅 코치를 두고 있는데, 코치가 늘 그녀가 얼마나 뛰어난 선수인지 이야기해왔다”며 워드에 대한 깊은 존경을 표했다. 또한, "젊고 유망한 선수가 투어에 등장해 모두에게 영감을 주는 건 정말 멋진 일이다"고 덧붙였다.
헐은 이어서 “워드를 좋아하는 또 다른 이유는 그녀가 골프를 정말 사랑하기 때문이다. 완전히 골프에 빠져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나 역시 마찬가지다"며 워드와의 공통점을 강조했다.
넬리 코다에 대한 찬사
헐은 또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다에 대해서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코다가 대회에 출전하면 항상 좋은 일이다. 관중도 끌고 분위기도 좋아진다. 함께 플레이하는 것도 즐겁다"고 말하며, "넬리를 정말 좋아하고, 세계 1위로 이보다 완벽한 선수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극찬했다.
로티 워드, LPGA 투어 프로 데뷔
로티 워드는 최근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선두와 1타 차 공동 3위에 오르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에비앙 챔피언십 이후 LPGA 투어 정회원 자격을 획득한 워드는 이번 대회를 통해 프로 데뷔전을 치른다. 그녀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순간이다.
ISPS 한다 스코티시 여자오픈의 주목할 선수들
이번 대회에서 함께 라운드를 펼칠 선수들은 찰리 헐, 넬리 코다, 그리고 아마추어 세계 1위 출신 로티 워드로, 각기 다른 배경과 기록을 가진 세 선수의 경기가 흥미롭다. 세계랭킹 1위, 아마추어 세계 1위 출신이라는 타이틀을 지닌 세 선수는 단연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이들이 펼칠 경쟁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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