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했던 현역 생활, 새 삶은 후회 없게 살래요” 지도자로 변신한 前 삼성 최승욱, 그가 말하는 소회와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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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욱, 농구 지도자로 새로운 시작
FA 시장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지도자의 길을 걷다
최승욱(27)이 지난 25일 강남 삼성 리틀 썬더스의 코치로서 첫 대회에 참여하며 지도자의 길을 시작했다. 2016년 KBL 드래프트 2라운드 2순위로 전주 KCC(현재 부산 KCC)에서 프로 농구선수로 데뷔한 최승욱은 서울 삼성에서 활약한 후, 최근 FA 시장에서 계약 미체결 상태로 은퇴의 위기를 맞았다.
선수 생활을 마감하고, 지도자로 첫발을 내딛다
최승욱은 FA 협상 기간 중 불행히도 어느 팀에서도 러브콜을 받지 못했고, 결국 프로 농구선수로서의 마지막을 맞이했다. 이에 그는 제2의 삶을 찾기 위해 농구 지도자로 새로운 길을 걸어가기로 결심했다. 강남 삼성 리틀 썬더스의 이나남 원장의 소개로 코치로 합류한 그는 지도자로서 첫 발을 내디뎠다.
첫 대회에서의 지도자로서 소감
최승욱 코치는 “강남 삼성에 온 지 2주도 되지 않은 시점에서 큰 대회에 참가하게 되어 혼란스러웠지만, 이나남 원장님을 보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으며, 열심히 보좌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2주 동안의 짧은 시간 동안, 최 코치는 강남 삼성의 승리(47-44)에도 중요한 기여를 했다.
새로운 농구 인생, 제2의 꿈을 향해
최승욱 코치는 이제 초보 지도자 지만, 이미 팀의 일원들에게 중요한 영향을 미쳤다. 그는 경기 중 강남 삼성의 선수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으며, 선수들이 그에게 집중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최 코치는 “아이들을 가르치는 게 아직 어색하고 걱정도 되지만, 시간이 지나면 더욱 재미있고, 지도자로서 많은 성장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지도자로서의 목표와 다짐
최승욱 코치는 "내가 잘할 수 있을지 걱정되지만, 열심히 배우고 노력하는 지도자가 되고 싶다"며 목표를 밝혔다. 그는 아직 클럽 농구 시스템에 완전히 적응하지 못했지만, 계속해서 성장하며, 농구 꿈나무들을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코트를 떠난 후의 새로운 다짐
최승욱 코치는 “코트를 떠난 후 ‘더 열심히 했어야 했다’는 아쉬움이 남지만, 인생은 길기에 새로운 길을 잘 찾아가야 한다고 느낀다”며 새로운 삶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그는 강남 삼성에서 농구 꿈나무들과 함께 시작한 제2의 삶을 통해 후회 없이 농구 인생을 개척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승욱 코치의 새로운 도전, 응원의 목소리
프로 농구선수로서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지도자로서 새로운 길을 걷기 시작한 최승욱 코치. 그가 앞으로 훌륭한 농구 꿈나무들을 양성하며, 농구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을 기대한다. 최 코치의 도전과 성장을 응원하며, 새로운 농구 인생의 성공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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