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성특급’도 ‘바람의 손자’도 나란히 무안타 ‘침묵’···LAD·SF도 나란히 대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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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과 이정후가 나란히 무안타로 침묵하며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김혜성은 휴스턴전에서 2타수 무안타에 그치며 시즌 타율이 하락했고, 다저스는 1-18로 대패했다.
이정후도 애슬레틱스전에서 4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며 타율이 0.244로 내려갔고, 팀은 2-11로 졌다.
두 선수 모두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침묵한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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