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가능해?' MLB 78승 류현진 기죽이는 '공포의 원투 펀치'...폰세+와이스 승률 90% 육박, 한화 승 수의 44%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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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원투펀치 코디 폰세와 라이언 와이스가 한화 이글스에서 빛나고 있다.
메이저리그 경험이 적거나 없는 두 투수는 각각 11승 무패,
10승 3패로 한화 승리의 44%를 책임졌다.
24경기 등판해 21승, 승률 88%라는 압도적 성과를 보여 전반기 1위 견인에 큰 힘이 됐다.
다만, 두 선수 모두 강력한 한국시리즈 경쟁팀 KIA 타이거즈에는 다소 약한 모습을 보여 팬들의 걱정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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