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턴건 김동현 제자' 고석현, '아이언 터틀' 박준용과 22일 UFC 아제르바이잔 대회 동반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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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 고석현(31)과 '아이언 터틀' 박준용(34)이 6월 22일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에 출전한다.
고석현은 웰터급 데뷔전에서 강타자 오반 엘리엇과 맞붙으며 그래플링으로 승리를 노린다.
박준용은 미들급에서 이스마일 나우르디예프와 체력전을 벌일 예정으로, 체력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번 대회 메인 이벤트는 라이트헤비급 자마할 힐과 칼릴 라운트리 주니어가 맞붙는다.
경기는 22일 오전 3시 tvN SPORTS와 티빙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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