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점퍼' 우상혁, 첫 단일 시즌 다이아몬드리그 2회 우승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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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점퍼’ 우상혁이 12일 새벽 열리는 2025 다이아몬드리그 모나코 대회에서
개인 첫 단일 시즌 2회 우승에 도전한다.
현재 시즌 6연승 중인 우상혁은 로마 대회(2m32) 이후 상승세를 타고 있으며,
이번 대회 우승 시 개인 국제대회 최다 7연승 신기록을 쓰게 된다.
커리, 매큐언, 도로슈크 등 강력한 경쟁자들이 출전 예정이지만,
독일 훈련과 유럽 체류로 컨디션을 유지한 우상혁은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모나코 대회에는 노아 라일스, 듀플랜티스 등 세계적인 스타들도 함께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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