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K-골잡이' 전진우, 유럽팀 오퍼 왔다! 즈베즈다 31억 러브콜... "황인범·설영우 이어 3번째 韓 선수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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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 명문 즈베즈다가 K리그 득점 선두 전진우 영입을 추진 중이다.
즈베즈다는 황인범·설영우 사례를 바탕으로 전진우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전진우는 올 시즌 12골로 리그 득점 선두를 달리며 전북의 선두 질주를 이끌고 있다.
대표팀에도 발탁돼 A매치 데뷔전에서 도움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거스 포옛 감독 부임 이후 잠재력을 폭발시킨 전진우는 유럽 진출 가능성도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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