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 52억 마무리, 2경기 연속 실점→LG 첫 2연패…맞았다 하면 장타 어쩌나

LG 트윈스 마무리 장현식이 2경기 연속 난조를 보이며 팀의 연패를 이끌었다. 

22일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장현식은 9회와 10회 연속 적시타를 허용, 

패전 투수가 되며 LG는 연장 10회 5-6으로 패했다. 

장현식은 20일 SSG전에서도 첫 타자에게 홈런을 맞는 등 실점을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2경기에서 5안타 중 3개가 장타였다. 

그의 시즌 성적은 7경기 1패 2홀드, 평균자책점 2.45로, 일시적인 부진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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