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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간판타자' 이정후…'빅리그 눈도장 꽝' 김혜성…돌아온 김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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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움 삼총사, 메이저리그 전반기를 빛내다


2025 메이저리그 전반기가 7월 14일(한국시간)을 끝으로 마무리됐습니다. 16일 열리는 올스타전을 기점으로 짧은 휴식기를 가진 후, 19일부터 후반기가 시작됩니다.



특히 키움 히어로즈 출신 삼총사 이정후, 김혜성, 김하성은 전반기 동안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한국 야구의 위상을 드높였습니다.



이정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간판 타자


지난해 부상으로 시즌을 일찍 마친 이정후(27)는 올 시즌 건강하게 복귀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핵심 타자로 거듭났습니다.



그는 전반기 92경기에서 타율 0.249, 6홈런, 40타점, OPS 0.720을 기록하며 꾸준한 활약을 이어갔습니다. 특히 3루타 8개로 이 부문 리그 공동 3위에 오르며 장타력까지 입증했습니다.



6월에는 잠시 부진했지만, 7월 들어 타율 0.324로 반등하며 본인의 클래스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김혜성, 다저스의 다재다능한 루키로 자리매김


5월 4일 메이저리그에 콜업된 김혜성(26)은 불과 두 달 만에 LA 다저스에서 없어선 안 될 선수로 떠올랐습니다.



첫 선발 경기에서 멀티히트를 기록한 김혜성은 이후 타율 0.339, 2홈런, 11도루, OPS 0.824를 기록하며 맹활약했습니다.



수비에서도 2루수, 유격수, 중견수까지 소화하며 팀 내 유틸리티 자원으로 입지를 확실히 다졌습니다. 그의 등장으로 크리스 테일러가 방출될 정도로 존재감은 확고합니다.



김하성, 부상 딛고 후반기 반등 예고


2024년 시즌을 앞두고 탬파베이로 이적한 김하성(30)은 어깨 수술 재활을 마치고 전반기 막판 빅리그에 복귀했습니다.



복귀 후 6경기에서 타율 0.227, 3타점, 1도루를 기록했고, 건강 상태가 안정되며 후반기 더 큰 활약이 기대됩니다.
김하성은 시즌 종료 후 옵트아웃을 행사할 수 있는 FA 자격이 있어 후반기 성적이 더욱 중요합니다.



배지환·고우석, 아쉬운 전반기… 후반기 반전 노린다


배지환(26·피츠버그)은 시범경기에서 강한 인상을 남기며 개막 엔트리에 들었지만, 시즌 중 마이너 강등을 경험했고, 전반기 7경기 출전에 그쳤습니다.



고우석(27)은 손가락 부상과 방출 등 우여곡절 끝에 디트로이트와 마이너 계약을 맺고 재도전에 나섰습니다. 6경기에서 2세이브, 평균자책점 7.27을 기록 중이며 빅리그 콜업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후반기를 기대하며


이정후, 김혜성, 김하성으로 이어지는 ‘KBO 출신 트리오’는 전반기 동안 미국 무대에서 분명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후반기에는 이들의 성적이 더 향상될지, 그리고 배지환·고우석이 반등의 기회를 잡을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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