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위→16위’ 윤이나, LA 챔피언십 막판 미끄럼틀… 고진영은 2개월 만에 톱10 쾌거

윤이나는 2024 LPGA 투어 LA 챔피언십에서 14언더파로 공동 16위를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3라운드에서 우승 경쟁에 합류했으나, 4라운드에서 흐름을 끊고 1오버파로 마무리했다.

 반면 고진영은 17언더파로 공동 7위에 올라 부활 신호탄을 쐈다. 

대회 우승은 LPGA 신인 잉리드 린드블라드가 차지했으며, 그녀는 첫 우승과 함께 8억원의 상금을 획득했다. 

신인왕 레이스는 린드블라드가 급상승하며 치열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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