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민혁 비공식 1군 데뷔전' 토트넘, '3부리그' 루턴 타운과 0-0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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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루턴 타운과 0-0 무승부…양민혁 1군 데뷔전 빛났다
프리시즌 친선경기, 토트넘 3부리그 루턴 타운과 팽팽한 대결
토트넘 홋스퍼는 26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루턴 케닐워스 로드에서 열린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3부리그 소속 루턴 타운과 0-0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경기는 토트넘이 3부리그 팀과 가진 두 번째 경기로, 위컴 원더러스와의 2-2 무승부에 이어 연속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경기 주요 라인업과 포메이션
토트넘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으며, 텔, 존슨, 무어, 쿠두스, 그레이, 비수마, 돈리, 판 더 펜, 단소, 스펜스, 비카리오가 선발 출전했습니다. 루턴 타운도 같은 4-2-3-1 전형으로 웰스, 세빌, 클라크, 밥티스트, 론바이크, 알리, 네이스미스, 안데르센, 마코소, 월터스, 키리가 출격해 팽팽한 접전을 펼쳤습니다.
치열했던 전반전, 양 팀 모두 득점 없이 종료
경기 초반부터 양 팀은 팽팽한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토트넘 쿠두스는 전반 10분 텔의 침투 패스를 받아 슈팅을 시도했으나 막혔고, 루턴 타운 웰스도 전반 15분 슈팅이 무산됐습니다. 루턴 타운 네이스미스의 중거리 슈팅과 마코소의 코너킥 헤더 등 위협적인 장면이 있었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고, 전반전은 0-0으로 마무리됐습니다.
후반전 교체와 적극적인 공격 전개
후반 시작과 함께 토트넘은 비카리오 대신 킨스키를 투입하며 변화를 줬습니다. 루턴 타운은 후반 초반 웰스와 알리의 슈팅을 킨스키가 선방하며 위기를 넘겼습니다. 토트넘은 후반 19분 바이필드를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했고, 후반 31분 쿠두스가 측면 돌파 후 패스를 시도했으나 상대 수비에 막혔습니다.
후반 33분부터는 유망주들이 대거 투입되며 양민혁이 토트넘 소속으로 첫 1군 경기를 치렀습니다. 경기 막판 토트넘은 랭크셔의 슈팅 등 적극적인 득점 시도를 했으나 득점에는 실패했습니다.
경기 결론 및 향후 전망
토트넘과 루턴 타운의 경기는 치열한 접전 속 0-0 무승부로 끝났습니다. 토트넘은 공격 기회를 만들었지만 골문을 열지 못했고, 루턴 타운은 강력한 수비와 반격으로 경기를 잘 풀어갔습니다. 특히 토트넘의 신인 양민혁이 첫 1군 데뷔전을 치르며 주목받았습니다. 앞으로 토트넘은 이번 프리시즌을 통해 팀 전력을 보완하며 다가올 시즌에 대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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