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안 데뷔전 데뷔골' 수원, 광주에 2-1 역전승...'최하위' 대구와 승점 5점 차
컨텐츠 정보
- 4 조회
- 목록
본문
수원FC, VAR 아쉬움 딛고 극적인 역전승! 이적생 윌리안 데뷔골
수원FC가 VAR 판정의 아쉬움을 극복하고 이적생들의 맹활약으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반등의 신호탄을 쐈습니다.
VAR로 선제 실점, 하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7월 18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22라운드 경기에서 수원FC는 광주FC를 2-1로 꺾는 극적인 승리를 거뒀습니다.
경기 초반은 팽팽한 흐름 속에서 득점 없이 마무리됐지만, 후반 들어 VAR 온필드 리뷰 끝에 수원 이재원의 핸드볼 반칙이 선언되며 광주가 페널티킥을 얻었습니다. 아사니가 이를 성공시키며 리그 7호골을 기록했습니다.
후반 막판 이적생 윌리안과 안드리고의 활약
수원FC는 후반 40분, 교체 투입된 서재민의 크로스를 받은 윌리안이 오른발 슈팅으로 동점골을 터뜨리며 분위기를 바꿨습니다. 이어 후반 45분, 안드리고의 낮은 크로스가 상대 골키퍼 김경민의 자책골로 이어지며 수원FC가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윌리안은 데뷔전에서 골을 기록하며 김은중 감독의 기대에 완벽히 부응했습니다.
7경기 만의 승리… 순위 싸움도 다시 시작
이날 승리로 수원FC는 7경기 만에 승리를 거두며 승점 19점(4승 7무 10패)을 기록, 리그 11위를 유지했습니다. 10위 제주SK(승점 23점)와의 격차는 4점으로 좁혀졌고, 최하위 대구FC(승점 14점)와의 격차도 5점으로 벌어졌습니다.
후반기 반등 가능성… 분위기 반전 성공
이날 경기는 VAR 판정이라는 악재 속에서도 수원FC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만들어낸 값진 결과였습니다. 이적생들의 활약과 막판 집중력이 후반기 반등을 기대하게 합니다.
김은중 감독의 용병술이 빛을 발한 경기로, 앞으로의 리그 일정에서도 수원FC의 상승세가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오징어티비 #스포츠중계 #스포츠분석 #고화질스포츠중계
#해외스포츠중계 #해외축구중계 #해외농구중계 #해외야구중계
#스포츠하이라이트 #스포츠예측 #스포츠뉴스
-
등록일 00:57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