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토사구팽' 인도네시아 망했다...월드컵 4차 예선 최악 조편성→사우디+이라크와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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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2026 월드컵 본선행 '최악의 대진'…사우디·이라크와 한 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4차 예선 조추첨 결과
아시아축구연맹(AFC)은 7월 17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4차 예선 조추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4차 예선에는 3차 예선 각 조의 3위와 4위 팀 6개국이 참여하며,
각 조 1위는 본선 직행, 2위는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도전하게 됩니다.
조추첨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A조: 카타르, 아랍에미리트(UAE), 오만
- B조: 사우디아라비아, 이라크, 인도네시아
A조 경기는 카타르에서, B조 경기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치러지며,
일정은 2025년 10월 8일부터 14일까지 단판 승부로 진행됩니다.
인도네시아, 사우디·이라크와 ‘죽음의 조’ 편성
인도네시아에게는 사실상 최악의 조 편성이 나왔습니다.
사우디와 이라크는 객관적인 전력 면에서 카타르와 오만보다 우위로 평가되며,
가장 강력한 상대들이 한 조에 모인 셈입니다.
특히 인도네시아는 3차 예선에서도 사우디와 같은 조에 속해
1승 1무의 대이변을 연출했지만, 당시와는 다른 분위기입니다.
지휘봉을 잡은 패트릭 클라위베르트 감독은 여전히 전술과 분위기 면에서 불안한 상황이고,
이번 예선이 향후 거취를 결정지을 중대 고비가 될 수 있습니다.
단판 승부 방식이 주는 변수…1패도 치명타
이번 4차 예선은 홈 앤드 어웨이 없이 단판으로 조별 순위가 결정됩니다.
이는 강팀에게도 부담이 될 수 있으며, 한 번의 패배가 곧 탈락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만약 인도네시아가 2위를 기록할 경우, 탈락은 아니지만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거쳐야 하며, 여기서 승리할 가능성은 현실적으로 높지 않다는 분석이 우세합니다.
인도네시아, 현실적인 목표는?
인도네시아는 사우디, 이라크와의 조별 경기에서 무승부 이상의 결과를
만들어내야만 1위 가능성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의 전력과 분위기를 고려할 때, 사실상 조 2위를 목표로 현실적인 전략을 세워야 한다는 의견도 많습니다.
클라위베르트 감독의 리더십과 선수들의 투지가 관건이며,
단기전에서의 집중력과 조직력이 승부를 좌우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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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0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