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 연습 안 해도 이건 연습한다” NBA 복귀 노리는 카와무라가 공들이는 항목은?
컨텐츠 정보
- 9 조회
- 목록
본문
‘작지만 강한’ 카와무라 유키, NBA 복귀 가능성은? 서머리그에서 빛난 패스와 수비
2025년 7월 17일 | NBA 루키·국제선수 이야기
카와무라 유키, 서머리그에서 존재감 발산
일본 농구 대표주자 카와무라 유키(24, 173cm)가 다시 한 번 NBA 복귀를 향한 도전에 나섰습니다.
그는 현재 시카고 불스 소속으로 2025 NBA 서머리그에 출전 중이며,
4경기 평균 23.2분, 7점, 2리바운드, 5.8어시스트, 2.3스틸을 기록 중입니다.
특히 지난 인디애나 페이서스전에서는 15점 10어시스트로 맹활약하며 현지 언론과 팬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패스보다 수비에 집중”… 현실을 직시한 성장형 선수
“솔직히 말하면 패스 연습을 많이 하진 않는다. NBA 선수들의 수비와 에너지에서 많은 걸 배운다.
나는 키가 작기 때문에 수비 향상에 더 집중하고 있다.” – 카와무라 유키
카와무라는 작은 신장을 극복하기 위해 매일 체력, 수비 훈련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그는 “화려한 플레이보다 기본기와 수비력이 NBA 생존의 열쇠”라며 스스로를 냉정하게 분석했습니다.
지난 시즌 NBA 무대 경험, G리그에서의 성장
카와무라는 2024년 멤피스 그리즐리스와 투웨이 계약을 맺고 NBA 데뷔에 성공했지만,
정규리그 22경기에서 평균 4.2분 출전, 1.6점, 0.9어시스트에 머물렀습니다.
대신 G리그에서 12.7득점, 8.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발전 가능성을 보여줬고,
올해 서머리그를 통해 다시 NBA 입성 기회를 노리고 있습니다.
시카고 불스와의 현실… 경쟁자와의 생존 싸움
현재 시카고는 세 명의 투웨이 슬롯이 이미 채워진 상태입니다.
따라서 카와무라가 정식 계약 또는 캠프 초청을 받기 위해서는 누군가를 제치고 경쟁력을 증명해야 합니다.
그만큼 남은 서머리그 경기에서의 활약이 중요합니다.
매 경기 디테일한 수비와 빠른 패스, 팀 공헌도를 보여줘야 트레이닝 캠프 초청이라는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카와무라 유키의 미래는?
173cm의 작은 신장에도 불구하고 지능적인 플레이와 강한 의지로 승부하는 카와무라 유키.
그는 일본 농구의 희망이자, 글로벌 무대에서 도전하는 희귀한 사이즈의 리더형 포인트가드입니다.
NBA에서 다시 기회를 잡을 수 있을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분명한 것은 그의 플레이가 점점 더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카와무라유키 #NBA서머리그 #시카고불스 #투웨이계약 #일본농구 #작은포인트가드 #G리그성장 #NBA복귀
#오징어티비 #스포츠중계 #스포츠분석 #고화질스포츠중계
#해외스포츠중계 #해외축구중계 #해외농구중계 #해외야구중계
#스포츠하이라이트 #스포츠예측 #스포츠뉴스
-
등록일 0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