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소화. 전역 후 부산 합류" 한화 내야에 천군만마가 온다...'50억 FA+퓨처스 홈런왕' 1군 합류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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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가 선두 싸움 중 내야진에 큰 전력을 보강받는다.
부상에서 회복 중인 심우준은 퓨처스리그 실전을 거쳐 이르면 20일 키움전부터 1군에 합류할 예정이다.
김경문 감독은 상무 전역을 앞둔 퓨처스 홈런왕 박정현에 대해서도 기대감을 드러냈다.
박정현은 상무에서 장타력을 키웠으며, 수비와 주루 능력까지 고려해 1군 콜업을 검토 중이다.
심우준과 박정현의 복귀는 한화 내야의 뎁스를 크게 강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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