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 깬 김혜성, 시즌 4호 홈런 폭발…ML 승격 향한 무력시위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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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트리플A 팀에서 뛰고 있는 김혜성이 더블헤더 경기에서 4호 홈런과 6호 도루를 기록하며
메이저리그 콜업을 향한 강력한 인상을 남겼다.
타율도 0.265로 상승하며 타격감 회복에 성공한 모습이다.
다저스는 김혜성의 빠른 발과 유틸리티 능력을 높게 평가했지만, 시범경기 부진으로 개막전 로스터 진입에 실패했다.
현재 메이저리그 콜업 가능성은 불투명하지만, 꾸준한 활약이 이어진다면 기회는 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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