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에 아빠 된 양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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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야구선수 양준혁이 50대 나이에 늦둥이를 품에 안았다.
11일 양준혁 소속사 장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양준혁의 아내 박현선씨는 이날 오후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준혁은 한 매체를 통해 “50대 중반에 얻은 딸이라 이루 말할 수 없이 기쁘다. 감사하고 잘 키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후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녀의 사진을 공개하며 “느지막이 낳은 첫아이라 너무 기쁘고 세상이 달라져 보인다”고 했다.
이어 “지금까지도 열심히 달려왔는데 새로운 목표가 또 생겼다. 이제 내 가족을 위해 전력질주하겠다”고 했다.
양준혁은 1969년생으로 만 55세로 그는 19살 어린 박씨와 2021년 3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야구선수와 팬으로 만나 10년간 교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양준혁은 지난 8월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결혼 3년 만에 2세 임신 소식을 전하며 “50대 중반에 아이를 가지니까 남다르다.
태명은 팔팔이”이라고 했다.
양준혁은 1993년 삼성 라이온즈로 프로 입단했다. ‘양신’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국내야구를 대표하는 간판스타다.
2010년 은퇴 후 양준혁 야구재단 이사장,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을 맡았으며 JTBC ‘뭉쳐야찬다 시즌1′ 등 각종 예능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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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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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2.20이동국 큰딸~~!!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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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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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12.18계엄군 맛집 롯데리아~~!!댓글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