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왕조 멤버' 윤희상·나주환 '최강야구' 합류..막강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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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범 감독 체제로 새롭게 시작하는 JTBC 예능 ‘최강야구’ 시즌4에 윤희상과 나주환이 새롭게 합류한다.
윤희상은 SK 와이번스에서 13시즌을 뛰며 활약한 레전드 투수로, 최근까지 해설위원으로 활동했다.
나주환은 두산과 SK, KIA에서 뛴 내야수 출신으로, SK 왕조 시절 주전 유격수로 활약했다.
이종범호 ‘최강야구’는 이대형, 김태균, 심수창 등 KBO 스타 출신들이 대거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강야구’ 시즌4는 오는 9월 론칭을 목표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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