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명예의 전당 헌액자 발표: 故유상철, 김주성, 김병지, 데얀 등 한국 축구의 전설들이 영광의 자리에 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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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이 역사적인 순간을 맞이하여 제2회 'K리그 명예의 전당' 헌액자를 발표했다. 이번 헌액식은 2023년 K리그 출범 4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한국 프로축구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헌신한 인물들의 업적을 기리고 그들의 발자취를 후세에 남기기 위한 의미 있는 자리이다.
헌액자 선정 과정
이번 헌액자 선정은 'K리그 명예의 전당 헌액자 선정위원회'의 철저한 심사를 통해 이루어졌다. 선수 부문에서는 은퇴한 선수 230명을 대상으로 기본 조건을 충족하는 후보를 추천하였고, 최종적으로 20명의 후보가 선정되었다. 이 후보들 중에서 선정위원회 자체 투표(40%), 구단 대표 및 감독 투표(20%), 미디어 투표(20%), 그리고 온라인 팬 투표(20%)를 통해 최종 4명의 헌액자가 결정되었다.
지도자 부문과 공헌자 부문에서는 선정위원회 내부의 합의로 헌액자가 선정되었으며, 이 과정에는 대한축구협회 소통위원장이 위원장을 맡고, 다양한 축구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공정성을 기하였다.
헌액자 소개
김병지
김병지는 1992년 현대 호랑이(현재 울산 현대)에서 프로 데뷔를 한 이후, 24년간 K리그에서 활약하며 전설적인 골키퍼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K리그 통산 708경기에 출전하여 229경기에서 클린시트를 기록, 골키퍼로서의 뛰어난 기량을 입증했다. 또한, 그는 현역 시절 3골을 기록하며 '골 넣는 골키퍼'라는 별명을 얻었다. 김병지는 울산, 포항, 서울 소속으로 K리그 베스트일레븐에 총 4회 선정되었으며, 그의 철저한 자기관리와 강한 정신력은 많은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김주성
김주성은 1987년 대우 로얄즈(현 부산)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 이후, 뛰어난 기술과 체력을 바탕으로 '야생마'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는 K리그 통산 255경기에서 35골과 17도움을 기록하며, 공격수, 미드필더, 수비수로 모두 베스트일레븐에 선정된 최초의 선수로 남아 있다. 김주성은 1997년 MVP 수상과 함께 국가대표로서도 큰 활약을 하며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데얀
데얀은 외국인 선수 최초로 K리그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인물로, 2007년 인천에서 K리그에 데뷔한 이후 서울, 수원, 대구 등에서 총 12년간 활약했다. 그는 K리그 통산 380경기에서 198골과 48도움을 기록하며 최전방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휘했다. 2010년부터 2013년까지 4년 연속 공격수 부문 베스트일레븐에 선정되었고, 2012년에는 K리그 MVP와 득점왕을 동시에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故 유상철
故 유상철은 1994년 현대 호랑이에서 프로 데뷔한 후 수비, 미드필더, 공격을 모두 소화하는 전천후 멀티플레이어였다. 그는 1998년 K리그 득점왕을 차지하며 뛰어난 득점력을 보여주었고, 김주성에 이어 수비수, 미드필더, 공격수 세 포지션에서 모두 베스트일레븐에 선정된 두 번째 선수가 되었다. 유상철은 K리그 통산 144경기에서 38골 9도움을 기록한 후, 일본 J리그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어갔으며, 그의 지도자로서의 경력 또한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헌액식 및 기념 행사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오는 9월 중 'K리그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개최할 예정이며, 헌액자들을 초청하여 트로피와 헌액증서를 수여할 계획이다. 이후에는 관련 구단 홈경기 초청, 기념 영상 제작, 온라인 기념관 헌액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헌액자들의 업적을 널리 알리고 기념할 예정이다. 이러한 행사들은 K리그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이번 헌액식은 한국 축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선수들에게 큰 영감을 줄 것이며, K리그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한 이들의 이야기를 다시금 되새기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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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액자 선정 과정
이번 헌액자 선정은 'K리그 명예의 전당 헌액자 선정위원회'의 철저한 심사를 통해 이루어졌다. 선수 부문에서는 은퇴한 선수 230명을 대상으로 기본 조건을 충족하는 후보를 추천하였고, 최종적으로 20명의 후보가 선정되었다. 이 후보들 중에서 선정위원회 자체 투표(40%), 구단 대표 및 감독 투표(20%), 미디어 투표(20%), 그리고 온라인 팬 투표(20%)를 통해 최종 4명의 헌액자가 결정되었다.
지도자 부문과 공헌자 부문에서는 선정위원회 내부의 합의로 헌액자가 선정되었으며, 이 과정에는 대한축구협회 소통위원장이 위원장을 맡고, 다양한 축구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공정성을 기하였다.
헌액자 소개
김병지
김병지는 1992년 현대 호랑이(현재 울산 현대)에서 프로 데뷔를 한 이후, 24년간 K리그에서 활약하며 전설적인 골키퍼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K리그 통산 708경기에 출전하여 229경기에서 클린시트를 기록, 골키퍼로서의 뛰어난 기량을 입증했다. 또한, 그는 현역 시절 3골을 기록하며 '골 넣는 골키퍼'라는 별명을 얻었다. 김병지는 울산, 포항, 서울 소속으로 K리그 베스트일레븐에 총 4회 선정되었으며, 그의 철저한 자기관리와 강한 정신력은 많은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김주성
김주성은 1987년 대우 로얄즈(현 부산)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 이후, 뛰어난 기술과 체력을 바탕으로 '야생마'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는 K리그 통산 255경기에서 35골과 17도움을 기록하며, 공격수, 미드필더, 수비수로 모두 베스트일레븐에 선정된 최초의 선수로 남아 있다. 김주성은 1997년 MVP 수상과 함께 국가대표로서도 큰 활약을 하며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데얀
데얀은 외국인 선수 최초로 K리그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인물로, 2007년 인천에서 K리그에 데뷔한 이후 서울, 수원, 대구 등에서 총 12년간 활약했다. 그는 K리그 통산 380경기에서 198골과 48도움을 기록하며 최전방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휘했다. 2010년부터 2013년까지 4년 연속 공격수 부문 베스트일레븐에 선정되었고, 2012년에는 K리그 MVP와 득점왕을 동시에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故 유상철
故 유상철은 1994년 현대 호랑이에서 프로 데뷔한 후 수비, 미드필더, 공격을 모두 소화하는 전천후 멀티플레이어였다. 그는 1998년 K리그 득점왕을 차지하며 뛰어난 득점력을 보여주었고, 김주성에 이어 수비수, 미드필더, 공격수 세 포지션에서 모두 베스트일레븐에 선정된 두 번째 선수가 되었다. 유상철은 K리그 통산 144경기에서 38골 9도움을 기록한 후, 일본 J리그에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어갔으며, 그의 지도자로서의 경력 또한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헌액식 및 기념 행사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오는 9월 중 'K리그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개최할 예정이며, 헌액자들을 초청하여 트로피와 헌액증서를 수여할 계획이다. 이후에는 관련 구단 홈경기 초청, 기념 영상 제작, 온라인 기념관 헌액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헌액자들의 업적을 널리 알리고 기념할 예정이다. 이러한 행사들은 K리그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이번 헌액식은 한국 축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선수들에게 큰 영감을 줄 것이며, K리그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한 이들의 이야기를 다시금 되새기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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