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여왕’ 김연아, 밀라노 올림픽 성공 기원 “즐길 수 있는 대회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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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공식 설명회에 참석했다.
그는 “선수들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을 즐기길 바란다”며 올림피언들을 응원했다.
한국 피겨의 전설인 김연아는 2010 밴쿠버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서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했다.
설명회에는 조직위원장 안드레아 바르니에르, 패럴림픽 국가대표 김윤지 등도 함께했다.
김윤지는 “김연아를 존경한다”며 패럴림픽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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