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올스타 6명… KBO리그 최다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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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가 2025 KBO 올스타전 베스트 12 투표에서 총 6명의 선수를 배출하며
리그 최다 올스타 배출팀에 올랐다.
윤동희는 팬 투표에서 171만 표를 얻어 전체 2위를 기록했고,
전준우는 지명 타자 부문 1위로 5번째 올스타에 선정됐다.
김원중, 고승민, 전민재, 레이예스도 포지션별 1위로 선정돼 첫 올스타에 오른 선수도 많았다.
삼성은 원태인 등 5명이, 한화는 김서현 포함 4명이 올스타로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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