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버튼, 아킬레스건 파열로 다음 시즌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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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애나 페이서스의 에이스 타이리스 할리버튼이 파이널 7차전에서
오른쪽 아킬레스건 파열 부상을 당해 2025-2026시즌 출장이 사실상 어려워졌다.
이번 시즌 그는 정규리그 73경기에서 18.6점, 9.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2000년 이후 첫 파이널로 이끌었다.
플레이오프에서도 투혼을 발휘했으나, 부상 여파로 팀은 최종전에서 탈락했다.
인디애나는 핵심 전력 이탈로 다음 시즌 전망이 어두워졌다.
할리버튼은 최근 5년 2억600만 달러의 초대형 계약을 맺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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