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닥공, 철저한 '전술 축구'였다... 北 감독 "인니 수비진 연구해 승리, 볼 빼앗아 측면 공격 준비"

오태성 북한 U-17 축구대표팀 감독은 

인도네시아를 6-0으로 이긴 비결을 전술적으로 준비한 덕분이라고 밝혔다.

 그는 "인도네시아의 수비를 분석하고, 볼을 빼앗으면 측면에서 공격하며 중거리 슈팅을 노렸다"고 설명했다.

 또한, 인도네시아가 조별리그에서 모든 경기를 승리했지만, 

경기가 진행되면서 선수들이 자신감을 얻었다고 전했다. 

북한은 4강에 진출해 우즈베키스탄과 결승 진출을 다툰다. 남북전 성사 여부가 큰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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