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에 한 번 일어날 일" 김혜성-코메츠 환상 조합, '2루타 머신→첫 홈런 폭발'

김혜성(26)이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에서 첫 홈런을 기록하며 주목을 받았다.
그의 홈런은 1회초 선두 타자로 나서 데인 더닝의 싱커를 공략해 터뜨린 것으로, 

비거리 120m, 타구 속도 103.4마일을 기록했다.
김혜성은 시범경기에서 타격 폼을 수정하고 마이너리그에서 활약을 시작, 

이번 시즌 2루타 7개와 함께 홈런을 기록하며 콜업 기대감을 높였다.
MLB닷컴은 김혜성의 홈런을 "미키 맨틀의 모습을 재현한 순간"이라고 전하며 그의 미래를 밝게 평가했다.
현재 김혜성의 콜업이 임박한 상황에서 다저스는 그를 수비 문제 해결의 열쇠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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