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택하면 군대 가잖아"…日 축구, 김정민 아들에게 대놓고 '말뚝 박아' 러브콜

가수 김정민의 차남 다니 다이치가 일본 U-17 대표팀에서 골을 터뜨리며 주목받고 있다. 

일본 팬들은 그의 득점에 열광하며, 성인이 된 후 일본 대표로 뛰길 바라는 반응을 보였다.

 다니는 현재 한국과 일본 국적을 모두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일본 팬들은 병역 문제를 이유로 일본 귀화를 권유하고 있다. 

그는 FC서울 유스 출신으로, 현재는 일본에서 유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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