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 감독의 믿음 통했다, 한화 타선 10안타 9득점 폭발하며 SSG에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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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시환 데뷔 첫 4경기 연속 홈런, 승기 굳히는 투런포
최근 타격 침체를 겪던 한화 이글스 타선이 김경문 감독의 신뢰에 대승으로 화답했습니다. 한화는 2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0안타를 집중시켜 9대 2로 승리했습니다. 거포 노시환은 2대 1로 앞선 6회초 2사 2루에서 상대 선발 해치를 상대로 투런 홈런(시즌 14호)을 터뜨리며 개인 최초 4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득점권 응집력 빛난 한화, 8회 5득점 빅이닝 완성
6월 팀 타율이 9위까지 처졌던 한화는 이날 잔루를 단 3개만 남기는 탁월한 집중력을 보였습니다. 노시환의 홈런으로 승기를 잡은 한화는 8회초 김태연의 2점 홈런을 묶어 대거 5점을 뽑아내는 빅이닝으로 쐐기를 박았습니다. 화끈한 타선 지원 속에 선발 왕옌청은 5경기 연속 무승 고리를 끊고 시즌 6승째를 수확했습니다.
SSG, 득점권 빈타와 병살타 2개로 자멸
반면 SSG는 8안타 2볼넷과 상대 실책 2개에도 불구하고 김성욱의 솔로 홈런 포함 2득점에 그쳤습니다. 잔루 7개와 병살타 2개로 득점권 기회를 무산시켰습니다. 경기 후 김경문 감독은 "왕옌청이 제 역할을 했고 추가점이 필요할 때 터진 노시환의 홈런으로 흐름을 가져왔다"며 흡족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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