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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자책 1위 두산 마운드의 저력, 곽빈 호투 앞세워 3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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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빈 6이닝 무실점 완벽투, 시즌 6승 및 평균자책 2점대 진입


두산 베어스 에이스 곽빈이 26일 잠실 KIA 타이거즈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4피안타 5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팀의 3대 2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최고 158km/h의 속구와 날카로운 변화구를 앞세운 곽빈은 시즌 6승(3패)째를 수확하며 평균자책점을 2.89로 낮췄습니다. 더불어 두산 투수 최초로 5시즌 연속 100탈삼진이라는 대기록도 달성했습니다.


리그 최강 KIA 불방망이 잠재운 평균자책 1위 마운드


최근 6경기에서 경기당 평균 9.5득점을 올리며 4연승을 달리던 KIA 타선도 팀 평균자책점 1위 두산의 방패를 뚫지 못했습니다. 곽빈은 3회와 5회 득점권 위기에서 뛰어난 위기 관리 능력으로 실점을 막았고, 6회에는 체인지업을 결정구로 삼아 상대 중심 타선을 삼자범퇴로 돌려세우며 에이스의 품격을 증명했습니다.


짜임새 있는 타선 지원과 한 점 차 승부 수성


두산 타선은 1회 김민석의 적시타를 시작으로 5회 박준순, 6회 안재석이 차례로 적시타를 터뜨리며 3점을 선취했습니다. 곽빈에 이어 등판한 김정우와 김택연이 7, 8회를 무실점으로 막았고, 9회 마무리 이영하가 2실점으로 흔들렸으나 마지막 타자를 뜬공 처리하며 한 점 차 승리를 지켰습니다. 이로써 두산은 3연승과 함께 KIA전 상대 전적 6승 4패 우위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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