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쟁탈전 발발, 아틀레티코 유력 속 유벤투스 가세로 '새 국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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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이강인 영입 구체적 문의 완료…하이재킹 시도하나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에이스 이강인(파리 생제르맹·PSG)을 둘러싼 빅클럽들의 영입 경쟁이 본격화되었습니다. 이탈리아 매체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26일 "유벤투스가 이강인 영입 레이스에 합류해 구체적인 문의를 마쳤다"고 보도했습니다. 당초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행이 기정사실화되는 분위기였으나, 세리에 A 명문 유벤투스가 참전하며 이적 시장의 대형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아틀레티코와 개인 합의 마친 이강인, 관건은 '확고한 주전 보장'
현재까지 이강인의 차기 행선지로 가장 유력한 곳은 여전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입니다. 이강인 측은 이미 아틀레티코와 개인 조건 합의를 마쳤으며, 구단 간 이적료 조율(약 3,000만 유로+보너스 규모)만 남겨둔 상태였습니다. 새로운 선택지를 얻은 이강인이 클럽을 결정할 핵심 기준은 '확고한 주전 자리가 보장되는가'입니다. 다만 선수 본인은 과거 발렌시아와 마요르카 시절 경험했던 익숙한 스페인 무대를 조금 더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월드컵 활약 속 치솟는 몸값, 소속팀 PSG는 이적료 극대화 호재
홍명보호의 북중미 월드컵 남아공전 패배로 대표팀의 자력 32강 진출은 좌절되었으나, 무대 위에서 고군분투한 이강인의 주가는 연일 상한가를 치고 있습니다. 아틀레티코와 PSG의 이적료 협상이 다소 지지부진하던 차에 유벤투스까지 가세하면서, 소속팀 PSG는 이적료 수익을 한층 더 극대화할 수 있는 완벽한 판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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