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팀 가고 싶다" 최지만의 KBO 러브콜, LG·두산·SSG·롯데 향한 속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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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출신 타자 최지만이 오는 9월 열리는 KBO 신인 드래프트의 최대어로 부상했습니다.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최지만은 국내 복귀에 대한 솔직한 심경과 함께 특정 구단들을 향한 공개적인 호감을 드러내며 야구계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LG 트윈스 향한 공개 러브콜과 두터운 선수층 극찬
최지만은 과거 미국에서 LG 트윈스 선수들과 함께 훈련했던 경험을 언급하며 팀에 대한 깊은 인상을 전했습니다. 그는 "LG 1.5군 선수들의 기량이 정말 뛰어났다"며 "능력은 충분하지만 아직 기회를 얻지 못해 1군에 올라오지 못한 선수가 많다"고 뎁스의 두터움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특히 "LG에 가고 싶으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망설임 없이 "뽑아달라"고 답하며 사실상 공개적인 러브콜을 보냈습니다. 최지만은 구단 선택의 기준에 대해 "우승할 수 있는 팀에서 뛰고 싶다"고 밝히며 강팀 선호 경향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수도권·고향 팀·부산까지, 행선지 향한 열린 가능성
그렇다고 특정 구단만을 고집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최지만은 다른 명문 구단들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대표적인 서울 라이벌인 두산 베어스를 두고 "두산도 좋다"고 언급하는가 하면, 자신의 고향인 인천을 연고로 하는 SSG 랜더스에서 뛰는 것 역시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열성적인 팬덤을 보유한 롯데 자이언츠에 대해서도 "뽑아준다면 열심히 하겠다"며 행선지에 대한 가능성을 폭넓게 열어두었습니다. KBO 무대 도전을 공식 선언한 최지만을 잡기 위해 어느 구단이 지명권을 행사할지, 그리고 러브콜을 받은 구단들이 어떤 전략을 취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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