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악동의 귀환’ 맥그리거, 5년 만의 옥타곤 복귀전 앞두고 할로웨이에 도발… “그는 여전히 내 적수가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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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만의 리매치… 웰터급서 펼쳐지는 격돌
UFC 최고의 트래시 토커 코너 맥그리거(아일랜드)가 마침내 옥타곤으로 돌아옵니다. 상대는 과거 페더급 시절 무릎을 꿇렸던 맥스 할로웨이(미국)입니다. 두 선수는 오는 7월 12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UFC 329’에서 웰터급으로 정면 승부를 벌입니다. 맥그리거의 출전은 지난 2021년 7월 치명적인 부상을 입은 이후 약 5년 만으로, 전 세계 격투기 팬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맥그리거의 거침없는 설전… “할로웨이는 내 자식, 결과는 똑같아”
29일 공개된 공식 프로모션 영상에서 맥그리거는 특유의 자신감으로 상대를 압박했습니다. 그는 인터뷰에서 “할로웨이는 여전히 내 밑에 있는 선수”라며 도발했습니다. 이어 “13년 전 첫 만남 때도 완벽하게 승리했다. 이번에도 일방적인 경기가 될 것”이라며 큰소리쳤습니다. 지난 2013년 첫 맞대결 당시 맥그리거는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둔 바 있습니다. 그는 “내가 왜 최고인지를 다시 한번 증명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챔피언 출신 할로웨이의 맞받아치기… “그의 미완의 과제, 내가 끝낼 것”
반면, 과거의 패배를 딛고 페더급 챔피언까지 등극했던 할로웨이는 한층 단단해진 모습으로 맞섰습니다. 할로웨이는 “13년 전 패배는 커리어 최대 위기였지만, 그 시련이 나를 더 강하게 만들었다”고 회상했습니다. 이번에 처음 웰터급에 도전하는 그는 “맥그리거가 복귀를 통해 무언가를 증명하려 하겠지만, 안타깝게도 내 장벽을 넘지 못하고 무릎을 꿇게 될 것”이라며 묵직한 경고를 날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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