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경우의 수 절망’ 홍명보호, 세네갈 5골 차 대승에 32강 탈락 위기…옵타 “진출 확률 36% 급락”
컨텐츠 정보
- 52 조회
- 목록
본문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여정에 빨간불이 켜졌다. 조 3위 간의 피 말리는 생존 경쟁에서 세네갈이 대승을 거두며 한국을 벼랑 끝으로 밀어 넣었다.
세네갈, 이라크 5-0 대파…한국, 조 3위 경쟁 '7위' 추락
한국 시간으로 27일 캐나다 토론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I조 최종전에서 FIFA 랭킹 15위 세네갈이 이라크(57위)를 5대 0으로 완파했다. 이 경기는 한국의 운명을 쥔 분수령이었다. 한국은 세네갈이 비기거나 패하기를 간절히 바랐으나, 결과는 최악의 시나리오로 흘러갔다.
세네갈은 전반 4분 하비브 디아라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이스마일라 사르, 파페 게예의 멀티골, 그리고 일리만 은디아예의 쐐기골까지 터지며 화력을 폭발시켰다. 전반 13분 이라크 수비수 레빈 술라카의 퇴장으로 수적 우위까지 점한 세네갈은 거침없이 골문을 두드렸다.
이 대승으로 세네갈은 1승 2패(승점 3·골득실 +2)를 기록, A조 3위인 한국(1승 2패·승점 3·골득실 -1)과 승점에서 동률을 이뤘으나 골득실에서 크게 앞서며 조 3위 경쟁 순위 5위로 뛰어 올랐다. 반면 타격을 입은 한국은 7위로 미끄러졌다. 주말 새벽 숨죽이며 KBO중계나 메이저리그 소식을 보던 국내 스포츠 팬들도 이 청천벽력 같은 월드컵 속보에 일제히 실시간스포츠중계와 뉴스 채널로 시선을 돌렸다.
슈퍼컴퓨터도 '예측 판도' 바꿨다…32강 확률 36.04%로 폭락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자 축구 통계 전문 매체 '옵타(Opta)'의 슈퍼컴퓨터 분석도 요동쳤다. 당초 54.45%로 절반을 웃돌았던 한국의 32강 진출 확률은 세네갈의 경기 종료 직후 36.04%까지 곤두박질쳤다.
이번 2026 월드컵은 참가국이 확대되면서 각 조 3위 중 상위 8개 팀만 32강 토너먼트에 턱걸이로 합류할 수 있다. 7위까지 밀려난 홍명보호는 이제 벼랑 끝에 선 심정이다. 야구 팬들이 고척돔 소식에 열광하고, 축구 팬들이 주말을 맞아 해외축구중계나 오징어티비를 켜고 유럽 리그를 즐기던 여유는 사라진 지 오래다. 당장 한국 축구의 명운이 걸린 월드컵 조별리그 잔여 경기 결과에 온 신경이 집중되고 있다.
잔여 조 최종전 결과 고대…8위 밖 밀리면 바로 '짐 싼다'
이제 한국이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오직 하늘의 뜻과 다른 조의 결과만을 기다려야 하는 잔인한 '경우의 수' 시간이다. 아직 최종전을 치르지 않은 H·G·J·L조의 매치업에서 한국보다 성적이 나쁜 팀들이 무더기로 나와주기를 바라야 한다.
만약 남은 조의 3위 팀들이 승점을 쌓아 한국을 8위 밖으로 밀어내게 된다면, 홍명보 감독과 태극전사들은 즉시 짐을 싸고 귀국길에 올라야 한다. 스포츠중계를 통해 반전의 기적을 기대했던 팬들의 염원이 통할 수 있을지, 전 국민의 눈이 북중미 현지로 향하고 있다.
오징어티비.스포츠중계,스포츠분석,
해외축구중계,해외농구중계
-
등록일 02:51
-
등록일 02:43
-
등록일 02:40
-
등록일 02: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