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美 커리어 첫 3삼진+5타수 무안타, 타율 0.322 하락…샌프란시스코는 홈런 3방으로 PHI에 10-4 역전승

이정후는 필라델피아와의 경기에서 5타수 무안타 3삼진을 기록하며 침묵했다.
이번 경기는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처음으로 삼진 세 개를 당한 경기였고, 시즌 타율은 0.322로 떨어졌다.
이정후는 불리한 볼 판정에 고전했으며, 5회와 7회 타석에서 삼진을 당했다.
한편 샌프란시스코는 필라델피아를 10-4로 제압하며 2연승을 이어갔다.
샌프란시스코는 시즌 성적을 12승 4패로 올리며 샌디에이고와 승차를 1경기로 좁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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