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26세 KIM 불러야 할 때 왔다" 김혜성 140m 초대형 홈런에 美도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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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이 최근 마이너리그에서 뜨거운 활약을 보이며 메이저리그 콜업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3일 경기에서 2개의 홈런을 포함해 5타수 2안타 3타점을 기록하며 강력한 타격을 선보였다.
LA 다저스는 김혜성이 트리플A에서 더 이상 시간을 낭비할 필요가 없다며
메이저리그에서 기회를 주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특히 중견수로 활약 중인 앤디 파헤스의 부진으로 김혜성에게 더 큰 기회가 올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이제 김혜성이 언제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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