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만에 챔스 4강 유력…"역사적인 밤→생애 첫 미친 프리킥 두 방" 레알에 대굴욕, 아스널 3-0 완승

아스널이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3-0으로 완파하며 4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데클란 라이스는 통산 첫 프리킥 골을 포함해 두 개의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경기의 흐름을 완전히 바꿨다.
메리노의 추가골과 함께 수비진의 완벽한 조직력은 레알의 공격을 봉쇄했고, 클린시트를 완성했다.
레알은 음바페와 비니시우스가 침묵하며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고, 

카마빙가는 퇴장당해 전력에도 타격을 입었다.
아스널은 이제 16년 만의 4강 진출을 앞두고 있으며,

 라이스와 선수단은 자만하지 않고 2차전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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