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이 한국에서 처음으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김연경 없었다면 이길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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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첫 우승 소식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가 통산 5번째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하였다.
이들은 2025년 4월 8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챔피언결정전 5차전에서 정관장 레드스파크스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3-2로 승리하였다.
이로써 흥국생명은 시리즈 전적 3승 2패로 5번째 우승에 성공한 것이다.
김연경(37)은 현역 마지막 시즌을 통합우승으로 화려하게 장식하였다.
김연경의 마지막 시즌
김연경은 이번 시즌이 현역 마지막 시즌임을 알렸다.
그녀는 통합우승을 통해 자신의 경력을 화려하게 마무리하였다.
김연경의 활약은 팀의 우승에 큰 기여를 하였으며, 그녀의 경기력은 많은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녀의 마지막 경기는 팬들과 동료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아본단자 감독의 첫 우승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은 한국에서 처음으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감독은 흥국생명의 우승을 통해 자신의 지도력을 입증하였다.
아본단자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며, 우승의 의미를 강조하였다.
그는 정규리그 우승을 포함한 통합 우승이 이번이 네 번째임을 언급하였다.
우승 소감과 선수들에 대한 믿음
아본단자 감독은 “정말 대단한 우승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시즌 초에 미디어데이에서 팀의 약한 로스터에 대한 우려를 언급하였다.
그러나 선수들이 만들어낸 우승이기에 대단한 성과라고 평가하였다.
감독은 선수들에 대한 믿음을 강조하며, 그들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였다.
긴장 속의 경기 진행
5차전 경기에서 흥국생명은 두 세트를 먼저 가져갔지만, 이후 두 세트를 내주며 힘든 경기를 하였다.
아본단자 감독은 “긴장하지는 않았다.”라고 말하며, 선수들이 해야 할 플레이를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자신이 긴장하지 않으려 했다고 밝혔다.
경기는 접전으로 진행되었으며, 마지막 2포인트가 흥국생명 쪽으로 와서 승리를 거두었다.
감독은 김연경의 수비와 투트쿠의 활약이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평가하였다.
김연경의 결정적인 수비
아본단자 감독은 “김연경의 대단한 수비와 투트쿠가 해결을 해주면서 이길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김연경은 13-12에서의 수비로 우승에 대한 열망과 자격을 보여주었다.
감독은 김연경이 한국 역사상 최고의 선수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강조하였다.
그녀의 수비력과 경기 운영은 팀의 승리에 큰 기여를 하였다.
아본단자 감독의 이별 인사
아본단자 감독은 올 시즌을 마지막으로 튀르키예 리그로 떠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그는 “마지막으로 인사를 드리고 싶다.”라고 말하며, 다음 시즌 한국에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감독은 “모두에게 감사하다. 언제나 최선을 다했다.”라고 덧붙였다.
그의 이별 인사는 팀과 팬들에게 감정적인 순간이 되었다.
김연경의 역사적 위치
아본단자 감독은 “김연경은 언제나 대단한 선수라고 생각한다.”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김연경의 수비와 경기력이 팀의 우승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설명하였다.
감독은 김연경이 “한국 역사상 최고의 선수”라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하였다.
그녀의 경기력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었으며, 그녀의 은퇴는 배구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팬들의 반응과 여운
팬들은 김연경의 마지막 경기에 대해 깊은 여운을 남겼다.
그녀의 은퇴와 함께 흥국생명의 우승은 많은 팬들에게 기쁨과 슬픔을 동시에 안겼다.
팬들은 김연경의 활약을 기억하며, 그녀의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하였다.
이러한 감정은 팀과 팬들 간의 강한 유대감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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