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중계 오징어티비 ] 슈퍼밴텀급 통합 타아틀전 김예준 챔피언 이노우에 나오야 에게 4라운드 KO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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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준의 타이틀전 도전
김예준(33세)은 대한민국 프로 복싱의 새 역사에 도전하였으나, 세계 최강의 벽 앞에 무릎을 꿇었다.
이 경기는 2025년 1월 24일 일본 도쿄의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진행되었다.
김예준은 슈퍼 밴텀급(55.3kg) 통합 타이틀전에서 이노우에 나오야(32세, 일본)에게 패배하였다.
결과: 김예준은 4라운드 2분 25초에 KO로 패하였으며, 이로 인해 그의 프로복싱 전적은 21승(13KO), 2무, 3패가 되었다.
경기 결과 및 전적
김예준의 패배로 인해 한국인 챔피언 도전이 무산되었다.
지인진 이후 약 18년 만에 한국인이 메이저 기구 챔피언에 도전한 것이었다.
이노우에는 29전 29승 무패의 전적을 유지하며 정상 자리를 지켰다.
김예준은 2주 전 대체 선수로 투입되어 챔피언 등극을 노렸으나, 다음 기회를 기약하게 되었다.
한국인 챔피언 도전의 의미
김예준의 도전은 한국 프로 복싱 역사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2006년 12월 이후 한국인이 메이저 기구 챔피언에 도전한 것은 오랜만의 일이다.
이 도전은 한국 복싱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었다.
그러나 패배로 인해 기대감이 무산된 점은 아쉬운 부분이다.
이노우에의 전적과 위상
이노우에 나오야는 프로 권투 4대 기구의 슈퍼밴텀급 챔피언이다.
그는 2022년에 4대 기구 밴텀급, 2023년에 슈퍼밴텀급 벨트를 통합하며 두 체급 언디스퓨티드 챔피언이 되었다.
이노우에는 WBC, WBO, WBA, IBF의 모든 벨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4체급 석권의 기록을 가지고 있다.
그의 무패 전적은 그가 얼마나 강력한 챔피언인지를 보여준다.
타이틀전의 배경
이번 타이틀전은 원래 이노우에와 샘 굿맨(27세, 호주)의 대진으로 예정되어 있었다.
그러나 굿맨이 눈 주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김예준에게 기회가 주어졌다.
김예준은 세계복싱기구(WBO) 슈퍼밴텀급 11위로서 이 기회를 잡았다.
이로 인해 김예준은 급하게 투입된 상황에서 경기를 치르게 되었다.
김예준의 경기 전략
김예준은 이노우에의 압박을 피하기 위해 사이드 스텝을 활용하며 신중하게 탐색하였다.
경기 초반에는 이노우에의 움직임을 살피며 신중한 접근을 시도하였다.
그러나 2라운드부터 이노우에에게 펀치를 허용하기 시작하였다.
김예준은 몰린 상황에서 이노우에에게 안면과 복부를 연달아 내주었다.
경기 진행과 김예준의 반격
3라운드에 들어서면서 김예준은 펀치 연타를 통해 반격을 시도하였다.
그러나 이노우에의 펀치에 쌓인 대미지가 김예준의 발놀림을 무겁게 만들었다.
4라운드에서 이노우에는 김예준의 보디와 안면을 연달아 타격하였다.
김예준은 승부수를 걸어야 한다고 판단하고 이노우에에게 들어오라고 손짓하였다.
결정적인 순간과 패배
이노우에는 주저하지 않고 김예준의 얼굴에 원투 스트레이트를 꽂아 넣었다.
김예준은 무릎을 꿇고 쓰러졌으며, 회복해 일어나고자 하였으나 움직이지 못하였다.
결국 카운트가 끝날 때까지 일어서지 못하며 김예준의 도전은 마무리되었다.
이 경기는 김예준에게 큰 교훈이 되었을 것이며, 향후 그의 경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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