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레반도프스키, 연봉 352억에 美 MLS 시카고행…‘172억’ 손흥민 제치고 연봉 2위 등극
컨텐츠 정보
- 42 조회
- 목록
본문
시카고 파이어와 2년 계약 공식 발표…지정선수로 합류
프로 통산 629골 대기록, ‘발롱도르급’ 스트라이커의 북미 상륙
LA FC 손흥민보다 높은 대우…MLS 최고 연봉 체계 흔들다
[스포츠타임즈=시카고 현지 취재팀]
폴란드가 낳은 세계적인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손흥민이 활약 중인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 전격 상륙했다. 초대형 계약과 함께 시카고 파이어 FC 유니폼을 입으면서 리그 연봉 판도에도 지각변동이 일어났다.
시카고 파이어의 승부수, '득점 기계' 레반도프스키 영입
MLS 사무국은 3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카고 파이어가 폴란드 국가대표 공격수 레반도프스키와 2027~2028시즌 종료까지 2년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레반도프스키는 구단 연봉 캡(총액 제한)에 제한을 받지 않는 '지정선수(Designated Player)' 자격을 얻었다.
이번 이적 소식은 국내외 축구 팬들이 실시간스포츠중계와 해외축구중계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엄청난 화제를 모았다. 그레그 버홀터 시카고 감독은 "우승을 목표로 하는 세계적인 클럽을 만들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영입"이라며 "레반도프스키는 이 도시가 마땅히 누려야 할 챔피언의 기준"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32개 트로피의 주역, MLS 연봉 순위 뒤집었다
레반도프스키는 프로 통산 869경기에서 629골 159도움을 기록하고, 분데스리가 득점왕 7회, FIFA 올해의 선수상 2회를 거머쥔 리빙 레전드다. 수많은 스포츠 팬이 오징어티비 등 여러 스포츠중계 플랫폼을 통해 그의 활약상을 지켜봐 왔을 만큼 시대를 지배한 공격수다.
그의 명성에 걸맞게 계약 규모도 초특급이다. 스페인 언론에 따르면 레반도프스키는 기본 연봉 1,500만 유로(약 264억 원)에 보너스 500만 유로(약 88억 원)가 더해져 최대 2,000만 유로(약 352억 원)를 받게 된다. 이는 현재 LA FC에서 연봉 1,120만 달러(약 172억 원)를 수령 중인 손흥민을 훌륭히 넘어서는 액수로, 단숨에 MLS 연봉 순위 2위로 올라서게 만들었다.
손흥민과의 MLS 맞대결 예고, 북미 축구 열기 점화
야구 팬들이 KBO중계 속 슈퍼스타들의 투타 맞대결에 열광하듯, 이제 북미 축구 시장은 레반도프스키와 손흥민이라는 두 아시아·유럽 최고의 아이콘들이 펼칠 맞대결에 들썩이고 있다.
비록 지난 시즌 다소 하락세가 있었다는 평가를 받지만, 수아레스, 벤제마와 함께 세계 축구계를 호령했던 레반도프스키의 골 결정력은 MLS 수비진에게 공포의 대상이 될 전망이다. 초대형 스트라이커의 합류로 MLS의 흥행 전선에도 파란불이 켜졌다.
-
등록일 02:51
-
등록일 02:43
-
등록일 02:40
-
등록일 02: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