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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데뷔 첫 MLB 올스타 전체 최다 득표…NL 지명타자 선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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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만 표 획득하며 최고 스타 입증, 2차 투표 없이 본선 직행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가 메이저리그 진출 이후 처음으로 양대 리그 통합 올스타 팬 투표 최다 득표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MLB 사무국이 26일 발표한 2026 올스타전 팬 투표 1차 집계 결과, 오타니는 334만 1,257표를 얻어 메이저리그 전체 1위에 올랐습니다. 이로써 오타니는 결선 투표를 거치지 않고 내셔널리그 지명타자 부문 올스타 선발 출전을 곧바로 확정 지었습니다.


6년 연속 올스타 무대, 투타 겸업으로 압도적 시즌 소화 중


2018년 빅리그 데뷔 이후 전체 1위 득표는 처음인 오타니는, 2021년 역사적인 투타 겸업 올스타 출전을 시작으로 6년 연속 올스타전 무대를 밟게 되었습니다. 올 시즌 오타니는 마운드에서 13경기 8승 2패 평균자책점 1.58, 타석에서 타율 0.295 17홈런 46타점 OPS 0.963이라는 경이로운 성적을 거두며 리그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AL 최다 득표는 클레멘트, 올스타전 7월 15일 필라델피아 개최


한편, 아메리칸리그에서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내야수 어니 클레멘트가 323만 2,932표를 획득해 리그 최다 득표자로 선발 출전권을 거머쥐며 데뷔 첫 올스타전 영광을 누렸습니다. 각 리그 최다 득표자 2명을 제외한 나머지 포지션은 상위 후보들이 2차 결선 투표를 치러 최종 선발을 가립니다. 한여름의 축제인 2026 MLB 올스타전은 오는 7월 15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홈구장인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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