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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포스테코글루, "손흥민 주장감 아닌 듯" 비판에 움찔…"고참들 문제는 아닌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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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엔지 포스테코글루(59) 감독이 손흥민(32·이상 토트넘 핫스퍼)을 향한 과도한 비판에 입을 열었다.

토트넘은 오는 10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버밍엄 빌라 파크에서 애스턴 빌라와 2024/25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4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리버풀과 2024/25 카라바오컵 4강 2차전(0-4 패)이 끝난 지 불과 이틀 만에 치러지는 원정 경기다. 분위기는 당연하게도 수습불가. 영국 매체 '풋볼 런던'에 따르면 포스테코글루는 경기 전 기자회견에 참석, 리버풀전 패배는 선수 개개인 문제가 아니라며 아랑곳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포스테코글루는 "리버풀전 패배의 여파가 남아있다. 실망스러운 밤이었고, 모두가 결과에 낙담하고 있다. 우리에게 리버풀은 너무 강했다. 나는 선수들에게 피드백을 줬다. 더욱 많은 조언은 필요 없다. 48시간 후 중요한 경기가 있기 때문에 충분히 회복하고 다시 도전해야 한다"고 밝혔다.



리버풀전 이후 집중포화를 받은 것은 다름 아닌 손흥민이었다. 손흥민은 축구 통계 매체 'FotMob' 기준 패스 성공률 59%, 지상 경합 성공률 20%, 드리블 성공률 0%, 리커버리 3회 등 수치를 기록하며 평점 6.3을 받았다. 볼 터치 29회는 양 팀 통틀어 가장 낮은 개수였다. 경기 종료 휘슬이 올린 뒤 눈물을 참는듯한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비판 역시 피해 가지 못했다. 과거 리버풀, 토트넘 등 유니폼을 입고 활약한 제이미 레드냅은 경기 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나는 손흥민이 주장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가 팀을 이끄는 모습을 본 적이 없다. 어려운 상황에서 손흥민이 하는 게 무엇인지 모르겠다"며 일갈했다.

이어 "어린 선수들이 안타까울 뿐이다. 제드 스펜스는 리버풀전 무려 14개의 포지션을 뛰었다. 내가 어린 선수였다면 팀을 이끌어줄 경험 많은 선수를 찾았을 것이다. 그러나 고참들은 제 몫을 하지 못했다. 토트넘이 부진하는 것은 한두 번이 아니지만 이번에는 특히 끔찍했다"며 혀를 찼다.



반면 포스테코글루의 생각은 달랐다. 그는 최근 계속되는 부진이 선수들의 문제인지 묻는 질문에 "선수들은 충분한 능력을 갖고 있다. 비판이 많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그들을 의심하지 않는다. 우리는 표적이 된 것이고 실력과 결과로 증명하는 수밖에 없다"며 "고참들에게 책임을 돌릴 생각은 없다. (리버풀전 패배는) 모두가 난관을 이겨내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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