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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충격' 손흥민 맨유 이적설, 거짓 아닌 진짜였다…"레비가 직접 나서 발목 잡아"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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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손흥민(32·토트넘 핫스퍼)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이적설은 실체가 있는 소문이었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지난 22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의 맨유 이적 가능성을 점치며 축구계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애초 맨유는 올여름 손흥민의 계약이 만료될 경우 자유계약(FA)으로 영입을 꾀할 계획이었으나 1년 연장 옵션이 발동되며 손을 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다시금 영입 경쟁에 참전, 이적료를 지불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드러나 화제가 됐다.


매체는 "맨유는 프리미어리그 재정 규정(PSR)을 준수하기 위해 빠듯한 예산으로 구단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2026년 여름 계약이 만료되는 선수를 보다 저렴히 영입하는 것도 하나의 (절약) 방법"이라며 손흥민의 이름을 언급했다.

이어 "맨유는 검증된 골잡이를 찾고 있다. 토트넘이 1년 계약 연장 옵션을 발동한 지금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 손흥민은 맨유에서 활약한 박지성(전북현대 고문)이 자신의 영웅이라고 밝힌 적 있다. 손흥민이 맨유 유니폼을 입는다면 발자취를 따르게 되는 셈"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다니엘 레비(62) 토트넘 회장이 직접 나서 손흥민의 이적을 막아섰다. 맨유 입장에서도 발을 뺄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24일 "토트넘은 올 시즌 이후에도 손흥민을 붙잡을 생각"이라며 "그는 구단 내부에서 중요한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과거 토트넘 스카우터로 활동한 믹 브라운의 말을 빌렸다. 그는 "손흥민은 여전히 토트넘의 중심 같은 존재다. 물론 이전처럼 결정적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는 것은 사실"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단은 그를 잔류시킬 계획이다. 토트넘은 손흥민이 잔류를 택한다고 해도 장기적으로 대체자를 물색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 매체 '투 더 레인 앤 백'은 손흥민의 맨유 이적 불발 배경에 레비가 있다는 충격 폭로를 내놓았다. 매체에 따르면 레비는 손흥민의 라이벌 팀 이적을 반대하며 설사 이뤄진다고 해도 상당한 수준의 이적료를 원한다. 결국 레비는 만족할 만한 이적료를 제시할 수 있는 사우디 프로페셔널리그 이적을 바라는 것과 다름없다.

팀토크의 21일 보도에 의하면 토트넘은 이미 손흥민이 엘리트 수준의 선수로서 경쟁력을 잃었다고 느낀다. 이에 알 힐랄과 알 이티하드가 이적료 5,000만 유로(약 752억 원)를 제안해 레비의 의중을 시험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365스코어 인스타그램·원풋볼 X 캡처,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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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웅기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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