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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G 연속 선발’ 김민재, 노이어 빠진 수비진 지탱…‘평점 7.5점’ 맹활약, 정교한 패싱력 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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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팀과 국가대표팀 경기를 통틀어 27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 김민재가 하이덴하임전에서 견고한 수비력과 패스 능력을 동시에 뽐냈다. 후방에서 빌드업 축을 맡은 그는 97%에 달하는 패스 성공률을 선보이며 승리에 이바지했다.


김민재는 7일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각)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4-2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3라운드 하이덴하임과 홈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마누엘 노이어가 빠진 가운데, 김민재가 수비진을 이끌며 승리를 지켰다. 자말 무시알라가 멀티골을 터트린 바이에른 뮌헨은 4-2로 승리했다.


뱅상 콤파니 감독이 이끄는 바이에른 뮌헨은 4-2-3-1 전형으로 나섰다. 다니엘 페레츠가 장갑을 꼈다. 알폰소 데이비스, 김민재, 다요 우파메카노, 사샤 보이가 수비를 맡았다. 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 요주아 키미히가 3선에서 동료들을 보좌했다. 리로이 사네, 미카엘 올리세, 라파엘 게레이루가 2선에서 공격을 지원했다. 토마스 뮐러가 최전방 공격수로 출격했다.


전반 15분 올리세의 스루패스를 받은 사네가 상대 골키퍼를 앞에 두고 칩슛을 시도했는데, 슈팅이 옆으로 지나쳤다. 전반 18분 바이에른 뮌헨 코너킥 상황에서 키미히의 킥을 우파메카노가 머리를 활용해 득점으로 전환했다. 전반 39분 박스 안으로 침투한 데이비스가 가까운 포스트를 노렸지만, 슈팅이 골대를 강타했다.


후반 5분 우파메카노의 백패스가 애매하게 흐르자, 혼자크가 공을 잡은 후 페레츠 골키퍼를 제치고 바이에른 뮌헨 골망을 출렁였다. 후반 11분 교체 투입된 무시알라가 다시 바이에른 뮌헨에 우위를 안겼다. 무시알라는 정교한 중거리 슈팅으로 뮐러 골키퍼를 뚫었다. 후반 17분 키미히의 로빙 패스 후 올리세가 칩슛을 통해 추가 득점을 조준했지만, 뮐러 골키퍼가 높게 뛰어 이를 막았다.


후반 39분 사네의 패스를 고레츠카가 곧바로 슈팅으로 가져가면서 바이에른 뮌헨이 추가점을 기록했다. 후반 40분 도르슈가 바이에른 뮌헨 진영에서 추격하는 점수를 만들었다. 후반 추가시간 1분 무시알라가 홀로 치고 나간 후 멀티골을 작렬했다. 이후 종료 휘슬이 불리며 바이에른 뮌헨이 승리를 차지했다.



김민재는 하이덴하임전에서도 우파메카노와 호흡을 맞췄다. 하이덴하임 공격수들이 바이에른 뮌헨의 높은 수비 라인을 공략하려고 했지만, 김민재가 빠른 속도로 이를 막았다. 김민재의 정확한 차단으로부터 바이에른 뮌헨의 두 번째 득점이 나왔다. 김민재가 끊어낸 공이 올리세를 거쳐 무시알라의 발밑에서 마무리됐다.


바이에른 뮌헨이 오랜만에 멀티 실점을 허용했으나, 김민재가 책임질 장면은 없었다. 오히려 김민재는 후방에서 큰 소리로 수비 라인을 조율했고, 동료들에게 안정적으로 패스를 공급했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은 김민재에게 평점 7.5점을 매겼다. 이 매체 따르면 하이덴하임전 김민재는 패스 성공 134회(성공률 97%), 공 회복 11회, 가로채기 1회 등을 기록했다.


김민재가 후방을 지탱한 바이에른 뮌헨은 하이덴하임전 승리로 리그 13경기 무패행진(10승·3무)을 달성했다. 프랑크푸르트(승점 27), 레버쿠젠(승점 26)의 추격을 피하며 리그 선두 자리를 굳건하게 지켰다. 이제 바이에른 뮌헨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로 시선을 돌려 샤흐타르 원정길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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