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 랭킹
  • 1 Sec 원본과 같은 속도! 3000bps 3K 고화질!
  • 스포츠배팅 시 필수 데이터 드로핑오즈 (Dropping Odds) . 벳익스플로어 (BetExplorer) . 오즈포탈 (Odds Portal) . 결정자 . 라인업 을 꼭 확인하고 배팅하시면 이길 확률이 높아집니다.

“(이)정후 형 어머니께서 15첩 반상을…너무 맛있었어요” 제2의 이정후 감탄, 美에서 느낀 한국의 맛[MD인천공항

컨텐츠 정보

본문



“(이)정후 형 어머니께서 15첩 반상을…너무 맛있었어요” 제2의 이정후 감탄, 美에서 느낀 한국의 맛[MD인천공항]

입력2025.02.17. 오후 5:00
수정2025.02.17. 오후 10:16
기사원문
공감114
텍스트 음성 변환 서비스
글자 크기 변경
이주형/키움 히어로즈

[마이데일리 = 인천공항 김진성 기자] “7~8번 간 것 같다.”

키움 히어로즈 간판 외야수 이주형(23)이 이정후(27,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집에서 1~2번도 아니고 무려 7~8번이나 밥을 먹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주형이 이정후의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 집에 쳐들어간 게 아니다. 이정후가 친정 키움 식구들을 잘 챙긴 것이다.
이주형/키움 히어로즈

이주형은 17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정후 형 집에서 밥을 7~8번 먹은 것 같다”라면서 “무슨 15첩 반상이 나왔다. 정말 맛있었다”라고 했다. 이정후는 어머니와 함께 스코츠데일에서 집을 얻어 생활하고 있는데, 여기에 키움 선수들을 수 차례 불러 식사를 대접했다.

이정후의 친정 사랑은 못 말린다. 이날 만난 키움 관계자에 따르면 이정후가 스코츠데일에서 샌프란시스코 스프링캠프를 소화하고 시간이 날 때 몇 차례 메사에 위치한 키움 캠프를 찾아갔다고 한다. 홍원기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에 인사도 드리고, 선, 후배들과 안부도 물으며 서로 적적한 미국 생활의 활력소가 된 듯하다.

이때 이정후가 스코츠데일 집에 이주형을 비롯한 키움 선수들을 데리고 가서 식사를 대접하고, 즐거운 시간도 보냈던 것으로 보인다. 해외에서 한국인을 만나기만 해도 반가운데, 그 무서운 ‘밥정’을 쌓았다니, 키움 관계자들이 흐뭇했다는 후문이다.

이정후가 더 인상적인 건 메이저리거가 됐다고 키움 후배 선수들에게 무게를 잡지 않았다는 점이다. 이주형은 “정후 형이랑 야구 얘기는 거의 안 했다. 진지한 얘기를 안 했다. 정후 형을 만나서 힐링이 됐다”라고 했다.

키움 관계자는 “사실 스코츠데일에도 좋은 한식당이 많은데 일부러 정후 어머니가 선수들에게 집밥을 먹이고 싶었던 것 같다”라고 했다. 이정후의 어머니도 아들 챙기기 바쁜데 아들 선후배들까지 챙기며 애리조나를 훈훈하게 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스코츠데일(미국 애리조나주) = 박승환 기자

이제 이정후와 키움은 다시 헤어졌다. 이정후의 샌프란시스코는 스코츠데일에서 계속 스프링캠프를 실시한다. 키움은 17일 일시귀국해 대만 가오슝 2차 스프링캠프지로 떠났다. 키움은 가오슝에서 실전 위주의 스케줄을 소화한다.
인천공항=김진성 기자([email protected])
현장에서 작성된 기사입니다.
















#무료 스포츠중계 #고화질 스포츠중계 #메이저리그중계 #mlb중계 #스포츠중계 #ogtv #오징어티비 #스포츠무료중계

관련자료

댓글 1
자유게시판
RSS
제목
이름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