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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있다' 서승재-김원호도 일본오픈 제패, 안세영에 이어 2연속 우승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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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재-김원호, 일본오픈 제패… 시즌 6번째 국제대회 우승


2025년 7월 20일, 도쿄


대한민국 배드민턴 남자복식 간판 서승재(28·삼성생명)가 김원호(26)와 함께 시즌 6번째 국제대회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서승재-김원호 조는 20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25 일본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슈퍼 750) 남자복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1위 고쓰페이-누르 이주딘(말레이시아)을 게임스코어 2-0(21-16, 21-17)으로 완파하며 정상에 올랐다.


시즌 6번째 우승… 안세영과 어깨 나란히


이로써 서승재는 올 시즌 태국마스터즈(진용과 우승)를 포함해 6번째 금메달을 수확했고, 김원호와의 조합으로는 5번째 우승을 기록했다. 이는 앞서 여자단식에서 중국의 왕즈이를 꺾고 시즌 6승째를 달성한 안세영(23·삼성생명)과 동일한 기록이다.


작년 패배의 설욕, 완벽히 되갚다


이번 결승은 서승재에겐 개인적으로 ‘설욕전’이었다. 2024년 대회에서는 강민혁과 짝을 이뤄 고쓰페이-누르 이주딘에게 0-2로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올해는 달랐다. 올 시즌 상승세를 이어온 서-김 조는 세계 1위를 상대로 침착한 경기 운영을 선보이며 시즌 통산 전적 2승 1패로 앞서게 됐다.


흐름을 바꾼 뒷심… 2게임 후반 승부 갈라


1게임을 비교적 무난히 따낸 서승재-김원호는 2게임 초반 잠시 흔들렸지만, 인터벌 이후 흐름을 완전히 가져왔다. 서승재의 안정적인 뒷선 수비와 김원호의 과감한 전위 공격이 어우러지며 15-14 역전에 성공했고, 이후 4연속 득점으로 단숨에 분위기를 장악했다.



“한 게임 한 게임 집중했다. 지난해 패배를 떠올리며 절대 물러설 수 없었다.” – 경기 후 서승재의 인터뷰 중

금빛 레이스는 계속된다


서승재-김원호 조는 이제 한국 남자복식의 핵심 축으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다. 시즌 후반 주요 BWF 대회와 항저우 아시안게임, 세계선수권을 앞두고 이번 우승은 큰 자신감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2025년, 한국 배드민턴의 금빛 질주는 현재진행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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