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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2연승 정조준 ‘유짓수’ 출격… 아버지 된 유수영, 필승 각오 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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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짓수’ 유수영, UFC 2연승 도전…중국 원정에서 샤오롱과 격돌


ROAD TO UFC 시즌3 밴텀급 챔피언 유수영(15승 3패 2무효)이 UFC에서의 2연승을 노리며 중국 상하이 원정에 나선다.


오는 8월 23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 체육관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워커 vs 장밍양’에서 유수영은 RTU 시즌2 밴텀급 준우승자 샤오롱(중국)과 격돌한다. 이번 경기는 지난 2월 AJ 커닝햄을 상대로 UFC 데뷔전 승리를 거둔 뒤 두 번째 옥타곤 무대다.


‘아버지’로서 첫 UFC 무대…책임감 배가


경기 외에도 눈길을 끄는 건 유수영의 새로운 타이틀, ‘아버지’다. 갓 100일 된 아들을 둔 유수영은 육아와 훈련을 병행하고 있다. 그는 “힘든 순간이 와도 가족을 생각하면 포기할 수 없다”며, 더욱 단단해진 각오를 전했다.


상대는 강력한 타격가 샤오롱


상대 샤오롱은 우슈 산타 기반의 타격가로, 27승 9패의 전적을 가진 베테랑이다. 27세의 젊은 나이지만 36전의 실전 경험을 지녔다. 지난 해 11월 UFC 데뷔전에서는 쾅리를 TKO로 꺾었고, 이창호와의 RTU 결승에서는 판정패했지만 강한 체력을 입증했다.


유수영은 “많이들 샤오롱을 쉽게 이길 수 있다고 보지만 절대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며 방심을 경계했다.


중국 원정 자신감…“야유는 신경 쓰지 않는다”


유수영은 중국 원정 경험이 풍부하다. RTU 시즌3 우승 과정에서 중국 선수 다얼미스 자우파스, 바얼겅 제러이스를 차례로 꺾었다. 결승전도 마카오에서 열린 원정 경기였지만 침착하게 승리를 거뒀다.


“관중 야유도 경기 집중엔 영향 없다”며, 1만 3천 명이 모이는 적지에서도 피니시 승리를 자신하고 있다.


‘유짓수’의 이름값…서브미션 승리 노린다


UFC 데뷔전에서는 판정승에 만족해야 했던 유수영은 이번에는 확실한 피니시를 노린다. 주짓수 기반의 그래플러로, ‘유짓수’라는 별명에 걸맞은 서브미션 기술을 기대케 한다.


그는 “준비도 잘 돼 있고, 반드시 피니시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승리 후 목표는 ‘정복자’ 토푸리아


유수영은 이번 경기를 통해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킨 후, UFC 라이트급 챔피언 일리아 토푸리아의 형인 알렉산드레 토푸리아를 콜아웃할 계획이다. 그는 “동생 덕에 주목받고 있다”며 “그 신화를 깨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


“갑자기 잡힌 경기지만 최선을 다해 준비 중입니다. 절대 포기하지 않고, 물러서지 않는 모습 보여드릴 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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