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규(23·KRC 헹크)는 제한된 출전 시간에도 뛰어난 득점 감각을 발휘하며 

벨기에 프로리그에서 두 골을 기록, 4-0 승리에 기여했다. 

후반 25분 교체 출전 후 3분 만에 두 골을 넣으며 승리를 확정짓고,

 시즌 11, 12호 골을 기록했다.

 오현규는 33경기 12골 1도움을 기록하며 평균 58분당 1골을 터뜨리고 있다. 

매체들은 그를 "유럽에서 가장 인상적인 조커"로 칭하며, 

교체 출전 후 득점에서 상위권에 속한다고 평가했다. 

현재 오현규는 유럽 8대 리그에서 교체 후 득점에서 두 번째로 많은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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