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중의 별’ ML 올스타 후보 명단 공개… ‘韓 유일’ 이정후, 축제의 장 밟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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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가 MLB 올스타 외야수 후보로 선정되며 한국인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그는 60경기에서 타율 0.269, 6홈런, 31타점으로 다소 기복 있는 성적을 보이고 있다.
팬 투표는 1차로 6명 선발, 이후 결선 투표를 거쳐 최종 올스타가 가려진다.
역대 한국인 MLB 올스타는 박찬호, 김병현, 추신수, 류현진까지 총 4명이었다.
2025년 올스타전은 7월 16일 애틀랜타에서 개최되며 NL 감독은 다저스의 로버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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