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 이관희, 서울 삼성 간다

이관희가 원주 디비에서 서울 삼성으로 이적해 다음 시즌 삼성 유니폼을 입는다. 

이관희는 2011년 삼성에 입단해 꾸준히 활약했으며, 지난 시즌 디비에서 42경기 평균 9.6득점을 기록했다. 

반면, 이정현은 삼성에서 디비로 팀을 옮겨 2년 계약에 첫해 보수 4억원을 받는다.

 이정현은 2010년 안양 정관장에 입단해 KCC와 삼성에서 뛰었고, 

2024~2025시즌 전 경기에 출전해 평균 10.4득점, 3.7리바운드, 5.5도움을 기록했다. 

양 팀 간 선수 이동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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