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A 6.28→LG전 완벽 봉쇄! 좌승현 반전 피칭에 국민 유격수도 놀랐다 “올 시즌 가장 좋은 구위”

삼성 라이온즈 좌완 이승현이 LG 트윈스전에서 시즌 최고의 피칭을 선보였다.
최고 구위를 바탕으로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효과적으로 활용했다.
비록 승리 투수는 되지 못했지만 팀은 승리하며 연승을 이어갔다.
김지찬과 양도근이 각각 결승타와 쐐기타를 기록했고, 불펜진도 안정적인 투구를 펼쳤다.
이승현은 밸런스가 잘 잡혔다며, 겁먹지 말라는 ‘마이 파우라’라는 말을 떠올리며 던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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