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허벅지 다친 김도영 ‘햄스트링 손상 소견’…연패 탈출에도 웃지 못한 KIA

KIA 김도영이 27일 키움과 경기 중 5회 도루 도중 허벅지 부상으로 교체됐다.
지난해 햄스트링 부상 후 두 번째 부상으로 MRI 검진을 받았다.
경기 후 KIA는 햄스트링 손상 소견을 밝혔고, 정확한 결과는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KIA는 7-5로 승리하며 2연패를 끊고 시즌 25승째를 기록했다.
최형우는 5회 투런 홈런을 치며 KBO 통산 3번째 2500안타와 18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 기록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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