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7G 연속 안타+멀티히트' 절호의 찬스...좌타 상대 '피안타율 0.365' 우투수 만난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27일 디트로이트전에서 7경기 연속 안타에 도전한다.
최근 6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 중이며, 시즌 타율은 0.281, OPS는 0.785다.
4월 말부터 주춤했지만 최근 2경기 연속 3출루 경기로 반등에 성공했다.
상대 투수 케이더 몬테로는 좌타자 상대 피안타율 0.365로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정후는 올 시즌 두 차례 7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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